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어린이보호구역 40곳을 전면 정비합니다. <br /> <br />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제한 속도인 시속 30㎞가 지켜지도록 학교 정문과 후문 등 16곳에 단속용 CCTV를 설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또, LED 표지판을 설치해 야간에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학교 정문과 연결된 교차로에는 대각선 건널목을 놓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는 강력하게 단속하고 운전자가 없는 차량은 즉시 견인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 440건이 발생해 6명이 숨지고 450여 명이 다쳤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72915550784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